여러분,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잠시 멈춰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종종 눈에 보이는 것들로 우리의 삶을 판단합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 응답이 지연될 때, 마치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일하고 계십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장 1절)
우리의 눈에는 닫힌 문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길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내가 붙잡으려 했던 걱정들을 이제 주님의 손에 내려놓으십시오.
그리고 고백해 보세요.
“주님, 보이지 않아도 믿습니다.
내 앞날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신뢰합니다.”
이 아침,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이 여러분의 마음을 가득 채우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