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주님의 손길 안에 (묵상 21)

여러분, 오늘 아침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해 주신 새로운 하루입니다.

밤사이 수많은 생각과 염려가 스쳐갔을지 모르지만, 이 아침의 햇살처럼 하나님의 은혜는 어김없이 우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혹시 마음 한켠에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있습니까?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오늘 하루도 주님의 손길에 우리 인생을 맡깁시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무게는 주님께 올려드리고, 주님의 평안으로 내 마음을 가득 채우기를 구합시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은 오늘도 여전히 나를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그분의 손은 언제나 나를 붙들고, 그분의 사랑은 한순간도 나를 떠나지 않습니다.

이 하루를 시작하며 이렇게 고백해 봅니다.

“주님, 오늘도 나를 인도해 주소서.

내 생각보다 크신 주님의 계획을 신뢰합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오늘을 감사함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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