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한분이면돼요

살다 보면 힘든 날 많았죠 눈물 훔치며 잠든 밤도 그때마다 내 마음 붙든 건 주님 한 분 사랑이었죠

세상 사람 떠날지라도 주님은 날 버리지 않죠 바람 불고 파도가 쳐도 내 주님은 반석이시라

주님 한 분이면 돼요 세상 그 무엇도 부럽지 않아요 내게 주신 그 사랑 하나로 오늘도 감사하며 살아요

주님 한 분이면 돼요 눈물도 웃음으로 바뀌었어요 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나는 주만 따라가리라

가슴 깊이 남은 상처 위에 주의 손이 덮으시네 그 사랑이 나를 살게 하네 영원토록 찬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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