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name: John Kim

아침 묵상

찬물 한 컵의 위로 (묵상 34)

아침 일찍 일어나 부엌에 불을 켰습니다. 습관처럼 컵 하나를 꺼내고, 찬물을 따라 한 모금 마셨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이상하게도 가슴

주일 설교

다시 걷는 발걸음

혹시, 최근에 “나 진짜 왜 이럴까…” 하며 한숨 섞인 말을 입 밖에 꺼내보신 적 있나요? 계획했던 일이 무너지고, 애써 관계를

주일 설교

가까운 사이, 더 아픈 마음

우리는 때로 너무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받습니다. 멀리 있는 낯선 사람이 아닌, 바로 내 가족에게 말이죠.부모님의 말 한마디가, 배우자의 무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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